맛있는 즐거움

롯데리아는 1979년 서울 소공동에 첫 매장을 연 이래 대한민국 최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금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현대적인 매장 디자인으로 식사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으로 사랑받고 있다.

롯데리아의 Core Value라면, 한국 토종 브랜드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고객 만족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는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또 언제나 친근하고 가깝고, 편하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각양 각색의 취향에 맞춰 선사하는 것. 이것이 롯데리아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다.

요즘 범람하는 인스턴트, 패스트 푸드 등 먹거리에 대한 이미지는 우려 수준이지만, 그래도 롯데리아의 다짐을 보면 어느 정도 안심이 된다.

롯데리아의 다짐

01 우리 먹거리의 미래 호주산 청정우, 국내산 한우 등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의 안전한 미래를 생각합니다.

02 우리 고객의 미래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 편안한
매장환경을 제공하여 우리 고객들의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03 우리 환경의 미래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참여 등의 환경경영을 시행해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04 우리 사회의 미래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매달 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 있습니다.

05 우리 순수 국내 외식산업의 미래 불고기버거, 라이스버거 등의 한국식 제품 개발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순수 국내 프랜차이즈의 선두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외식문화의 앞날을 생각합니다.

이서현 기자 yutaca@br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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