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of EPSON
엡손의 역사는 1942년 오래된 시계 구조에서 시작됐다. 현재는 세계에서 8 만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오늘날까지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과 직장에 변화를 가져올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
2일 앱손에 따르면 엡손이 믿는 핵심 가치인 성(省, 고효율), 소(小, 초소형 제품), 정(精, 정밀함) 역시 그 기원은 작은 시계의 부품을 정성들여 제조하고 조립하는 데에서 시작됐다.
시계를 만들던 정밀한 엡손의 기술.
그 기술은 오늘날 엡손이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접목돼 있다. 세상의 모든 차이는 이런 정밀한 작은 기술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엡손의 철학이다. 현재 전 세계 90여곳 그룹사 77,0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엡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P + SON = EPSON
EPSON의 브랜드 네임은 1968년 선보인 세계 최초의 소형 디지털 프린터인 EP-101에서 유래했다. EP는 전자식 프린터(Electric Printer)로, 이와 같은 많은 후속제품(Son)을 생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가치를 계승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엡손은 오늘날 EP-101의 후속으로 로봇, 스마트글라스, 프로젝터, 프린터 등 여러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수직통합형의 사업구조를 가진 엡손은 제품의 제조 최초부터 판매 및 서비스의 마지막까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EED YOUR VISION
엡손은 지금도 끊임없이 혁명을 일궈가고 있으며, 사람과 사물,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기술로 연결하는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잉크젯 프린터 및 디지털 인쇄 시스템부터 3LCD 프로젝터, 센싱 시스템,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을 갖추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의 앱손.
여러 산업 솔루션의 혁신을 끊임없이 주도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고자 제품에 정성을 기울이는 그 브랜드 철학과 정신이 아름답다.
송동근 기자 brd@br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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