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비비, 3위 아일릿, 7위 아이유, 9위 르세라핌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연속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기평연)에 따르면, 기평연은 3월27일부터 27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21만910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 했다. 이 결과 1위 임영웅, 2위 비비, 3위 아일릿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4위 (여자)아이들, 5위 데이식스, 6위 세븐틴, 7위 아이유, 8위 블랙핑크, 9위 르세라핌, 10위 BTS(방탄소년단)이 뒤를 이었다.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이찬원, 김호중, 영탁, 정동원은 각각 11위, 12위, 19위, 29위에 그쳤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다. 기평연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5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송동근 기자 brd@br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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