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감성적인 ‘브랜드’

브랜드 콜라/사이다ㅣ신세계푸드 제공

브랜드 콜라와 사이다는 누구보다 나에게 의미있고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음료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음료에서 소비자를 위한 그 첫 번째를 콜라와 사이다로 시작했다.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는 마켓 & 소비자 트렌드 속에서 “왜 콜라와 사이다만은 모두가 똑같은 제품을 마시는지..” 신세계푸드가 이런 지금 까지의 의문에 답을 찾아 나선 것이다.
브랜드(콜라,사이다)는 같은 속성의 음료지만, 새로운 패키지의 디자인과 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시장에 새로움과 다양성을 선사한다.

브랜드는 당연한 것에 물음표를 던지고, 익숙한 메뉴와 재료에 새로움을 입혀 뻔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제3의 맛을 고안해 냈다. 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의미 있는 재미, 즐거움을 더해 주는 맛으로 소비자에게 Why not? 이란 물음표를 던진다.

이 콜라의 정체는 탄산음료다. 중량은 브랜드 콜라 355mL(160kcal), 콜라 제로 355mL (0kcal)로, 맛의 특징은 콜라를 상징하는 레드에 글로시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사이다 유형은 탄산음료로, 중량은 브랜드 사이다 355mL(152kcal), 사이다 제로 355mL (0kcal)다. 이 맛 역시 청량감을 그대로 살린 그린 컬러에 예술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두 브랜드 제품이 향후 시장에서 기존의 맛을 재 해석해 새롭게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동근 기자 brd@br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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