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동 세차 1등 브랜드 컴인워시 화이어가 12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창조 경영 2024’시상식에서 혁신 경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가 함께 주최하는 창조경영 2024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가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이다.

다양한 경영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경영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는 우수기업을 시상해 우수기업의 사례 공유를 통한 대한민국 기업 문화의 발전과 창조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관에 시상한다.

컴인워시 화이어는 전국 지점 200개, 국내 노터치 자동 세차기 500대 보급 등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노터치 자동 세차 브랜드로 성장하며 혁신적인 노터치 자동 세차기 개발에도 늘 앞장서 왔다. 세계 최초로 미니버스급 대형 밴, 캠핑카, 픽업트럭 및 45인승 버스, 덤프트럭까지 세차 가능한 노터치 자동세차기 제우스를 선보였다.

측면 블로워를 장착한 신형 노터치 자동 세차기를 포세이돈 5시리즈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1,000대 수출 계약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세차 시장 진출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미국 일본 현지 법인 설립 및 친환경 세차 기술 개발,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 세차 시장 진출도 계속하는 등 글로벌 세차 브랜드로서 도약하고 있다.

컴인워시 화이어 대표 양석원은 “컴인워시는 올해 신형 세차기 개발 및 투입이 이어져 국내 자동 세차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세계 시장에 부끄럽지 않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동근 기자 brd@nrn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