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1일 SPC에 따르면 파스쿠찌는 ▲바닐라빈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슈크림 젤라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에 달콤한 슈크림 젤라또가 플로팅 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에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가 어우러져 밸런스가 조화로운 커피 그라니따 ‘슈크림 콜드브루 쉐이크’를 선보였다.

​봄빛을 연상케하는 화사한 노란 색감과 음료 위에 얹어진 꽃잎 초코픽은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또한 슈크림 신제품 외에 봄에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달달한 패션후르츠와 상큼한 시칠리아 레몬으로 만든 ‘패션 레몬 스파클링’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신제품 음료 3종 구매 시 1천원 할인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티몬, 11번가,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홈페이지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크림과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노란 봄빛을 담은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설레는 봄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성윤 기자 sysong@br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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